윤일영 수원특례시의원,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 전방위 점검

체육시설 이용료 현실화부터 장애인 선수 지원, 시립예술단 처우·청명단오제까지

이병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14 [23:29]

윤일영 수원특례시의원,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 전방위 점검

체육시설 이용료 현실화부터 장애인 선수 지원, 시립예술단 처우·청명단오제까지

이병석 기자 | 입력 : 2026/07/14 [23:29]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윤일영 의원     ©경기인터넷신문

 

경기인터넷신문윤일영(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14일 제403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에서 체육시설 운영 장애인 선수 지원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전문예술인 처우, 영통구 청명단오제 지원 등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윤 의원은 먼저 공공체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늘어나는 시설 유지관리 비용을 고려할 때 현재의 시설 이용료에 대한 현실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체육진흥과도 시설 이용료 현실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처우에 대한 사항도 점검했다. 윤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은 대회 출전 시 활동을 보조하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많은 만큼, 장애인체육회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이 동행하는 경우까지 고려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사 착공 시기와 추진 일정을 확인하고, 공사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체육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어진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에서는 수원시립예술단 전문예술인들의 처우와 복지 수준을 타 지자체와 비교해 점검하고,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술인 복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 20주년을 맞는 영통구 청명단오제에 대해서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문화자산인 만큼, 수원의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일영 의원은 "체육과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분야"라며 "시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체육과 문화를 누리고, 선수와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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