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진화 성공

관리실 직원 A씨의 초기 대처로 공동주택 화재 막아...

이병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2:10]

수원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진화 성공

관리실 직원 A씨의 초기 대처로 공동주택 화재 막아...

이병석 기자 | 입력 : 2021/04/06 [12:10]

 

경기인터넷신문수원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 큰 화재피해를 막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저녁 1123분 경,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관리실 직원 A씨에 의해 자체진화가 완료 된 상태.

 

신고자는 화재가 발생한 거주자로,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베란다로 이동중 세탁기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후 관리사무소 직원이 도착해 소화기를 활용, 초기진화를 시도하며 연소 확산을 막았다.

 

이날 화재는 자칫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세탁기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에 그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201725일부터 소방시설법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서 비치해야 한다. 대형 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이번 화재 사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각 가정에서는 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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