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이은미 기자 | 기사입력 2019/11/05 [15:10]

학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이은미 기자 | 입력 : 2019/11/05 [15:10]
    홀몸노인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경기인터넷신문]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의 홀몸노인 맞춤형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몸노인에게 ‘맞춤형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홀로 사는 지역 홀몸노인 20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별 1대2로 매칭해 매월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병행하면서 필요한 생활물품을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낙상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A씨가 냉골방에서 의식을 잃어가고 있을 때 방문간호사와 생활관리사가 수차례 전화를 받지 않자 발빠르게 대응, 위기에서 노인을 구조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녕하세요, 사랑의 안부 전화사업’을 시작, 지난 7월부터는 학산나눔재단 취약계층지원공모사업으로 200만원을 후원받아 필요한 생활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냉방기기가 없는 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하고 장을 자주 못 보는 노인에겐 국세트, 젓갈류, 과일, 세탁세제, 쌀, 잡곡류 등을 전달했다.

연순흠 학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필요하신 물품을 사다 드리니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됐다”며 “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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