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터넷신문=이병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린이집 모든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교육’을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신재학 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고 이 일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일부 사례로 인해 상처받는 보육교사들을 위로하고 올바른 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아동학대 징후 식별과 적절한 조치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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